잘 들어 왔는지 모르겠네요~
시공후기 쓸려는데 글쓰기 기능이 안보여~
정말 힘들게 고민고민 끝에 10년이 지난 40평대 아파트를 구입하고
그래도 내집인데 제대로 함 고쳐서 멋지게 하고팠는데
어찌나 살뜰히 손 봐 주셨는지~ 고맙*3 ^^
저는 직업도 있는지라 집안 살림할 시간이 늘 부족해서 사장님께 부탁한게 "환하게, 부속장은 많이 , 문턱없이 평평하게"였는데요. 진짜 다 그렇게 해주시고 게다가 늘 제가 추구하던 natural하게 자연미있게였는데 벽지나, 거실의 황토 포인트며 나무를 덧대어 예쁜 느낌 게다가 편안한 느낌...
놀러 왔던 후배들이 자꾸 오고싶다네요~
전 청소할때 문턱없이 화악 청소할수 있어 너무 청소하는 즐거움에 빠졌다고나 할까~
온통 새로 꾸미고 들어갔지만 화학약품냄새가 거의 없었어요~
큰아이도 딴 지방에서 기숙사학교에 있는데 주말에 오면 정말 편하고 좋대요^^
이 집 장만하느라 빚도 많이 냈지만 사람이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이맛~ 이맛으로 사는거겠죠?!
싸장님 고마와요~ 앞으로 더 번창하길 빌고 우리집 본 사람들 많이 갈꺼여요^^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