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다 잘 지내시죠
 어느덧 이사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.후기올린다고 했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. 사실 컴터가 고장나서 인터넷 연결하자마자 바로 들어온 것이니 이해해 주삼
 참 까다로운 고객이었을 거예요. 부모님과 함께 살 집이어서 어른들 각자 취향 맞춰주시랴 저까지 다
의견이 달라 힘드셨을텐데 한마디 불평없이 가족같이 생각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점 감사드려요
 집에 놀러 온 사람들마다 넘 집이 이쁘다고 말들 해주셔서 기분좋게 지내고 있구요
 가격이 엄청났을 거라고 생각들 하던데 가격에 또 한번 놀라시더라구요.ㅋㅋ
 사람이 집을 개조했지만 그 집이 사람을 개조시킨다는 말이 있어요. 제 말은 아니구요 어디서 읽은 글인데요, 요즘 저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글입니다. 개구쟁이 아들녀석도 거실에서 책을 꺼내 보구요
 그렇게 깐깐하셨던 부모님도 집이 넘 편안하고 좋다고 하십니다 . 모두 애써 주신 덕분이구요
 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이사나 리모델링을 고민하시는 분들께
  집을 개조하는 것 맘 먹기도 ,실행하기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. 귀찮기도 하고 예산문제도 있으니까요
 하지만 맘 먹으셨다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없이 대구도배센터의 문을 두드려보세요
 경험자의 말이 젤 정확한 거 아시죠
 사모님 저희 집에 차 한 잔 하러 오세요~~